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오늘은 낙상사고 비율중 가장 높은 위험을 차지하고 있는
미끄러짐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미끄러짐을 유발하는 몇가지 환경들이 있죠
화장실 ,욕실 , 주방, 고깃집
여러 환경들이 사고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사고 비율과 사고의 경도가 점점 심해지가
2022년 1월부터 새로운 재해법이 시행되었습니다,
만약 가게의 업주라면 미리 미끄러지는 환경에 대해 조처를 취하지 않거나
방지 하지 않고 사고가 났을 경우
업주에게 사고의 과실과 책임이 있다는거죠
그래서 요즘 많은분들이 사고예방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름이 바닥에 자주 쌓이는 고깃집 과 식당
어르신분들이 많이 계시는 요양원과 의료원
또 가정집의 화장실 욕실에도 미끄럼방지 코팅을 자주 시공합니다 .



나노코팅의 장점은 뭘까요?

첫째로 먼저 짧은 공정을 빼먹을 수 없죠

미끄럼 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타일을 바꿔야하는게 아닌가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사실 상황에 따라서 그말도 맞기도 합니다.
이미 닿고 닿아버린 타일위해 코팅을 하면
효과가 아무래도 떨어지겠죠
공사 현장에 따라서 정확한 솔루션을 드립니다
하지만
코팅 전 타일을 불필요하게
철거하고 재시공을 하면
비용적인 측면과 시간적은 측면에서 상당히 손해입니다.
저도 화장실 인테리어를 오래 해서 알지만
공사를 한다는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만이 아닙니다.
비용이 최소 몇배로 들지요

하지만 논슬립 코팅은 어떨까요
비용적인 측면에 더해서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이득입니다.


먼저 당일 시공
저렴한 가격이죠


작업방식은 어떤가요??



먼저 작업할 현장을 청소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미끄럼 방지를 하려고 매트를 깔아놓으신 집들도 많고
구배가 안맞다보니 물 이끼와 오염이 된집들도 상당수 입니다.
심지어 입주한지 얼마 안된 집들도 관리미흡으로 오염이 상당하죠

먼저 약품과 필요에 따라 고압수로
세척과 청소작업에 들어갑니다


곳곳에 백세면 찌꺼지도 보이고
줄눈에도 곰팡이와 오염 정도가 심한걸 볼수있죠



구배문제는 둘째치고 원래 특히나
온수배관이 깔린 집들이 아니라면
수분이 마르는데 훨씬 더 시간이 걸려
자칫 미끄러지기 쉽겠죠

그래서 경남 부산에서도 미끄럼방지 나노코팅을
찾으십니다.


퍼펙트하게 잘 코팅된 욕실 타일


작업후 사진입니다.
작업후
원래 무광의 타일들은 코팅이 되어 유광으로 변하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착색됩니다 .
그리고 기존에 없던 울퉁불퉁한 엠보싱 자국들도 보이시죠?
그냥 코팅하는것이 아니라
물리적으로도 까슬까슬하게 마찰을 주기 위해서
엠보싱 작업을 합니다.

물자국이나 물이 고여있어도
미끄럼 방지에 탁월합니다.


점점 시대가 노령화 되면서
혼자 사시는 어르신
1인가구가 많아지고
맞벌이로 인해 혼자 집에 남는 어린 가족들도 점점많아지는게 사실인데요

외관의 목적과 편리함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낙상사고 방지 미끄럼방지 나노코팅 시공은 어떠실까요?

맡겨만 주시면 베테랑 답게 꼼꼼하게 철저히 시공해드리러 달려가겠습니다.

경남지역 부산 마산 창원 진주 지역 모두
퍼펙트나노코팅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부산미끄럼방지코팅 #부산미끄럼방지 #미끄럼방지 #부산상판코팅 #부산욕실코팅 #퍼펙트나노코팅

 

부산/해운대 미포맛집 미풍각 짬뽕*짜장면 전문점

일상생활 | 2014. 8. 24. 20:50
Posted by 부드러운초원

하루종일 날씨가 우주우우웅충하다.

날씨가 맑은건지 해가뜬건지 구름이 가리고 있는것인

부산지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 해운대바닷가에 입수하지 못했다.

학교다닐때는 매년 여름만 기다렸는데..

20살이 넘은 이후로는 해운대바다는 그냥 밤에만 가고싶다. 낮에는 너무 덥고 사람이 많다.
밤에는 그런대로 시원하고 여러가지 길거리공연도하고 운치도 있고.. 

 

 이번 여름은 바닷가 한철장사 말아먹었다는 소리가 들리더라.
태풍에, 떠내려온 폐자재에, 잦은비.. 뭐 그래도 올 사람들은 오니깐.. 하긴 매념여름마다 이번 여름한철장사는 물건너갔다는 소리가 들리더라.
 역시 바닷가 중앙에서는 외국인들이 모여서 비치발리볼을 하고있다. 어디서 온 외국인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매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시기에 비치발리볼을 한다. 쭉쭉 뻗은 기럭지가 보기가 좋다.

 

 임석군과 배가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점심을 먹은지 오래안되었기때문에 먼저 설빙에가서 아직까지는 맛보지 못했던 치즈빙수?를 먹었다. '무슨 빙수가하나에 8000원이야?'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격값을 하는것같기도하고 나름 맛있었다. 근데 너무 달다. 생각보다 치즈조각들도 많다. 질리는것을 겨우겨우 다먹었다. 나는 그냥 6000원짜리 인절미빙수가 더 맛있는것 같다.

해운대바닷가 팔레드씨즈에 위치한 설빙은 해운대바닷가와는 20m의 거리밖에 안되지만 해운대바닷가가 전혀보이지않는 곳에 위치한 아이러니한 해운대점이다. 그래도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줘서 감기걸리는줄알았다.

 

빙수를 먹은 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해운대 미포 철길가기전에 위치한 미풍각으로 가기로했다. 1년전에는 보이지않았는것 같은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원래는 바로 밑에 위치하였는데 장사가 잘되어 10M위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해운대바닷가가 처음으로 시작하는 철길쪽에 위치한 모든 음식점들은 대대로 망한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그냥 매년마다 가게들이 바뀐다. 이 가게도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짬뽕맛을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간판이 아주 단순하다. 내가 좋아하는 형식이다.

 

 짜장면 짬뽕 모두 5000원이다.

색다른 메뉴로는 왕새우전복짬뽕.생조개짬뽕.생조개전골짬뽕이 있다.

저번 헬로짱뽕에서 먹어본 갈비전복홍합짱뽕과 비슷할거라 생각한다. 먹어보지는 못하였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대부분 해운대로 여행을 와서그런지 전골짬뽕을 먹고있다. 그냥 전골먹는 냄비에 짬뽕을 넣은것 같더라.. 그냥 색다르다.

 

 우리는 짬뽕2개와 수제군만두를 시켰다.

그냥 군만두라고 하면될것이지 왜 수제군만두일지 궁금하였다. 그냥 더 튀기위해서겠지?

무말랭이비슷한친구와 단무지 양파 춘장을 주신다. 홍합껍질을 버릴 그릇도 따로주시고

 

 

 주문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짬뽕이 나온다.

생긴건 합격이다.

면의 통통함도 합격이다.

국물맛도 합격이다.

하지만 종합해보았을때 홍콩반점 짱뽕보다는 맛이없다.

누구는 홍콩반점 짬뽕이 맛없다고도 하는데 내 입맛에는 홍콩반점이 더 맛있당.

하지만 여기짬뽕도 깔끔하면서 얼큰한 맛이있다. 홍콩반점은 국물이 깔끔하기보다는 무엇인가 맛있지만 깔끔하지는 않은 그럼 느낌인데 말이다.

 

 수제 군만두이다.

그냥 우리집앞에 있는 복성각에서 시킨 군만두와 똑깥이 생겼다.

역시 메뉴 이름이 중요하다.

아마 군만두라고 적혀있었으면 시키지않았을것이다.

.수제군만두.

군만두 맛이 났다.

 

 

먹었다.

빙수를먹고 1시간반도 안되어서 또 먹었으니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왔다.

해운대 바닷가 시작하는 곳에는 짬뽕집이 없으니 아직 바닷가로 가기전 배를 채울곳이 필요하다면

미풍각도 나쁘지는 않은곳이다. 가격도 착하니깐!

 

 

 

부산/해운대 장산맛집 헬로헬로짬뽕

일상생활 | 2014. 8. 10. 22:00
Posted by 부드러운초원

중국에서 늘 생각하던 메뉴들이 있었다..

한국에 가면 꼭 먹어야할 나의 계획표

짜장면, 짬뽕, 피자, 통닭×100, 본가돼지국밥×50, 해운대소문난칼국수, 밀면, 떡볶이, 1500원짜리구포국수, 삼보원보신탕, 해운대세이브존뒷편 소고기국밥, 다슬기수제비, 아구찜, 신도시시장회덮밥

취소선으로 쓴 메뉴들은 내가 이미 먹은 나의 맛집음식들이다...

내생각에 짬뽕은 홍콩반점에서 파는 짬뽕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사실.. 헬로헬로짬뽕집에서 짬뽕을 먹을 계획은 없었다.

2년전 홍합짬뽕메뉴가 나왔을 때 먹어보았다..홍합이 정말 많았던것으로 기억한다 맛도 괜찮았고

 

저녁밥은먹어야되는데 무엇을 먹을지는 모르겠고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발견한곳이 헬로헬로짬뽕!

형이 말하길 VJ특공대에서 나온 갈비와 홍합 전복이 들어있는 짬뽕이 새로 나왔다고 하더라..

그냥 VJ특공대에 나올려고 메뉴하나를 개발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홍합짬뽕이 맛있었던것으로 기억해.. 호기심반 배고픔반으로 입성하였다.

 

그새 메뉴들이 많이 생겼다.

내가 먹었던 홍합짬뽕은 아직도 6000원이다.

그럼 오늘 먹을 그 이름도 기다란 홍합소갈비전복짬뽕

11,000원!!

짬뽕가격이 11,000원!!

상식적으로는 짬뽕가격이 11,000원이라는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사는것도 아니고 얻어먹는판에 그런것을 따질것은 아니었다.

종업원은 2년전과 똑같은 조선족누나다.

여전히 이쁘시다..

먼저 홍합껍데기들을 버릴 그릇과 단무지 양파를 주신다.

그리고 수다를 떨고 있으면

홍합

소갈비

전복

짬뽕

홍합소갈비전복짬뽕

만천원짜리 짬뽕

정말 이것저것 다 들어간 진짜 짱뽕

솔직히 놀랬다..
사진으로 보니 그 위압감이 느껴지지않는다..

먼저 새우를 먹고.

전복을하나 먹고

갈비를 뜯고..

홍합을 하나 둘 서이 너이 다서이 여섯개 먹으면

그제서야 짱뽕면이 위엄을 드러낸다.

하지만. . . 이미

이미

다 퍼졌다....

너무 천천히 먹은건지

아니면 양이 너무많은건지.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

그렇게해서 나는 짬뽕면을 3분의1도 채 먹지못한채 저녁을 마감하였다.

 

그리하여 총폄점은 ★★★◐☆

3.8점

한번정도는 홍합소갈비전복짬봉을 먹으러 가볼만하다.

그외의 짬뽕도 맛있으니 괜찮다.

 

밤에 글을 쓰니 배고프다.

근데 엄마가 짬뽕라면을 못 끓여먹게한다.

엄마가 자는 틈을 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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