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3사 비교 / 완전무한요금제 비교

 휴대폰요금은 나날이 비싸지고 있다.

아마 세계에서 한국이 휴대폰요금이 제일 비싼 나라일것이라 생각한다.

최근에 인터넷기사에서 일인당국민소득과 휴대폰요금을 비교하였을때 세계에서 한국이 생활비중에서 통신비가 차지하는비율이 2.9%로 1위라는것을 봤다. IT강국이기도하지만 요금강국이기도 한것 같다.

중국에서는 한달요금 만원으로도 충분하게살았었는데...

잡담은 여기까지하고 현재 통신3사 kt skt lgt 의 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비교해보자.

 kt가 타통신사에 비해서 1000원이나싸다. 타통신사는 8만원대인데 케이티는 7만원대이다. 대단하다.

서비스에서도 조금 앞서고 있다.

KT는 하루에 기본 10G제공 + 1일2G = 하루제공량12G   ( 12GB를 초과시 인터넷속도를 3Mbps로 제한한다.)
사실 하루에 12G가 쓰기도 벅차다. 어떻게 12G를 쓰란말인가.. 하루종일 HDTV를보고 영화를 다운받지않는한 어렵다.

SKT를 살펴보자.
하루에 기본제공량 8G + 1일2G = 하루제공량10G (12G 나 10G나 도토리키재기라고 생각한다. 10기가도충분하다. KT와같이 10G이상사용시 인터넷속도를 3Mbps로 제한한다.)

LGT을 살펴보자.
솔직히 LTE무제한요금제에서는 다른통신사에 비해서 많이 아쉽다..
기본제공량은 없다. 그저 1일제공량 2G가 전부다. 2G초과시 인터넷속도를 3Mbps로 제한한다.. 아쉽다..아쉬워
무제한요금제이기는하다. 무제한으로 제공하니깐.. 하지만 속도가 경쟁인 이시기에 3Mbps로 사람들이 만족할까?

요즘 유선전화를 사용하는사람은 많이 없지만. KT는 유선/무선 통화 모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SKT와LGT는 무선통화만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나는 통화할곳이없다. 엄마밖에..슬프다. 나에게 무제한요금제는 필요치않다.)

 

여담으로 최근에 인터넷에서 화제가되고있는것으로 KT에서는 하루에 600분이상통화가 3번인가 4번을 초과하면 요금을 추가로 부가한다고한다. 말이 무제한이지 무제한요금제가 아닌것이다. KT측에서는 광고전화와 스팸때문에 그렇다고하지만 이 글을쓴 시각장애인에게는 하루600분의 통화가 필요하다고한다.. 무튼 아쉽다.

자신이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될것같다.

LTE 완전무한요금제이다. 음성문자는 모두 무제한이고 데이터 기본제공량에만 차이가있다. 위에서 말한 KT의 LTE데이터 무제한요금제가 바로 밑에있는 표에서 볼 수있는 완전무한 79요금제이다.

정말 소수의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 빼고는 사치의 요금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요한사람은 하겠지.

나에게는 34요금제가 적당하다. 나는 돈이없는 학생이니깐.

다음포스팅에서는 KT의 기타요금제 3g요금제 , 청소년요금제, 어르신요금제LTE WARP요금제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